[공유] 유앤아이 판교점 대표원장이 환자분들께 드리는 글

​ 안녕하세요. 유앤아이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문성혁 입니다. ​ ​ 오늘 이 글은, 제가
[공유] 유앤아이 판교점 대표원장이 환자분들께 드리는 글

안녕하세요.

유앤아이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문성혁 입니다.

오늘 이 글은, 제가 환자분들께 말씀 드리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제 개인적인 이야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만약 유앤아이 판교점을 고민 중이시라면, 여러분께서 이 글을 꼭 한 번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유앤아이 판교점을 개원한 이유와 더불어 왜 피부과 의사가 되었는지,

그리고 어떤 태도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솔직하고 가감 없이 여러분께 말씀드려 볼까 합니다.

글 재주가 좋지 않더라도, 착한 여러분들께서 양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수많은 의사중에

왜 피부과 전문의가 되었을까

사실 저는 어릴 때부터 의사를 꿈꾼 건 아니었습니다.

오히려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 내가 진짜 원하는 일을 찾기 위해 고민하던 시기가 있었죠.

그때 저는 사람과 소통하면서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의료라는 분야를 진지하게 고민하게 되었죠.

하지만 의사가 되기로 마음먹고, 의사가 되기 까지의 과정은 절대 쉽지 않았습니다.

전혀 다른 분야의 일을 하다, 그 길을 접고 새로운 길을 선택하는 것 자체가 제게는 너무나 큰 용기가 필요했죠.

하지만 결국 의대에 들어가 공부하면서 ‘이 길이 맞구나’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여러 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수술을 하는 과도 흥미로웠고, 내과처럼 다양한 질병을 다루는 것도 매력적이었습니다.

그런데 병원 실습을 돌던 중,

우연히 피부과에서 교수님이 환자의 피부를 보고 만져보며 다양한 진단을 내리고 치료 계획을 세우는 모습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제 눈에는 그저 빨간 발진과 가려움처럼 보였는데 말이죠.

그때 그 자리에서, 그 교수님에 대한 감탄과 존경의 마음이 솟아났던 기억이 아직도 떠오르네요.

그 순간 ‘이 길이 내 길일지도 모르겠다’라고 생각하게 되었죠.

그리고 의사가 된 지금도, 그때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피부질환이 단순해 보일 수도 있지만, 환자들에게는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엄청난 문제인데요.

저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고,

또한 단순한 치료를 넘어 환자들이 피부 고민에서 완전히 벗어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수많은 수련과정을 거쳐 전문의가 된 것이죠.


자신있는 치료가 있나요?

피부과 에서 진료를 보다 보면 가장 흔하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이거 잡티 맞나요?

도대체 왜 없어지지 않는 걸까요?"

정말 많은 환자분들이 색소 치료를 받지만, 원하는 만큼의 변화를 보지 못하고 여러 피부과를 전전하시는데요.

저 역시 색소질환을 치료하는 의사지만, 치료를 하면서 색소질환은 결코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됐습니다.

색소 병변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잡티’로 뭉뚱그려지지만, 사실 굉장히 다양한 종류가 있는데요.

기미, 주근깨, 흑자는 물론,

오타모반, ABNOM, PUL, 밀크커피색반 등

일반적인 치료로 쉽게 없어지지 않는 난치성 색소도 많습니다.

특히 많은 환자분들께서,

"레이저 토닝을 몇 번 받았는데도

효과가 없다"

라고 말하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는 애초에 그 색소 병변이 토닝으로는 해결될 수 없는 종류일 가능성이 큽니다.

저는 이런 환자분들을 만날 때마다 더욱 깊이 피부에 대해 그리고 색소에 대해 공부하고 연구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죠.

환자분들은 정말 저마다 피부 타입도 다르고 색소의 원인도 다른데요.

단순히 같은 레이저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명확한 진단을 통해서 그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찾아야 합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시술이 아니라, 환자분의 피부를 읽어내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의료 본연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색소 치료가 단순히 ‘기계를 잘 쓰는 것’이 장땡이 아닌,

‘환자의 피부를 이해하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나 보다 '남'이 먼저인 태도

피부과를 찾는 환자분들은 단순히 치료를 받으러 오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는 몇 년 동안 해결되지 않던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 싶어서 오고, 누군가는 더 나은 모습으로 변화하고 싶어서 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단순히 시술을 하는 것이 아닌, 그 고민을 공감하고 해결해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제가 진료를 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 ‘공감’ 인데요.

단순히 주사를 놓고, 레이저를 쏘고, 약을 처방하는 게 아니라.

왜 이 치료가 필요한지, 어떤 과정을 거칠 것인지 환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환자분들이,

"병원에서는 충분한 설명을

듣지 못해서 아쉬웠다"

라고 말하시는 데요.

저를 포함한 유앤아이 판교점은 이 부분을 가장 신경 씁니다.

의사로서 당연히 갖춰야 할 지식과 실력은 기본이지만,

거기에 더해, 환자분들과의 신뢰를 쌓고 라포(rapport)를 형성하는 것이 더 좋은 치료 결과로 이어진다고 굳게 믿기 때문이죠.

또한 피부과 시술이 마치 ‘패키지 상품’처럼 판매되는 경우도 있지만, 저는 그런 접근을 원치 않습니다.

환자에게 꼭 필요한 치료를,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제공하는 것이 의사로서 지켜야 할 철학이기 때문입니다.

환자분들이 유앤아이 판교점을 나서면서

"여기서 치료받길 잘했다"라는 말씀을 듣는 것,

사실 이만한 보람이 없습니다.


저는 의료를 단순한 ‘서비스’라고 생각하지 않는데요.

환자 한 명 한 명의 고민을 듣고, 그들에게 맞는 해결책을 찾아가는 과정이야말로 진정한 ‘의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유앤아이 판교점을 찾는 환자분들이 ‘여기라면 믿고 맡길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그리고 단순한 치료를 넘어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환자 한 분 한 분의 고민에 진심으로 귀 기울이는 의사가 되겠다 다짐하고, 약속드리겠습니다.

정말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표원장

문성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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