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색소치료 받아도 상관없을까? <필독>
여름에 색소치료 받아도 상관없을까?
<필독>
안녕하세요.
유앤아이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문성혁입니다.
“ 여름엔 색소치료를 받으면
안 된다고 하던데, 진짜인가요? “
매년 6~8월이면 인터넷상에서 위와 같은 질문이 유독 자주 보이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기미나 잡티 치료를 계획하고 있던 분들이 햇빛이 강한 여름보다는 가을이나 겨울에 치료를 받는 것이 낫지 않냐는 이야기를 인터넷이나 주변 지인들로부터 듣고 망설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말로 색소치료가 계절을 따져야 하는 시술일까요?
여름을 꼭 피해야만 하는 걸까요?
오늘 이 질문에 대한 답변, 제가 직접 준비해 봤습니다 ^^!
목차
여름에 색소치료 시술이 줄어드는 이유
그래도 여름에 색소치료 받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결국 중요한 건 '이것'
여름에 색소치료 시술이 줄어드는 이유
왜 유독 여름만 되면 색소치료를 꺼리시는 걸까요?
그 이유는 매우 단순합니다.
바로 자외선(UV) 노출 위험이 높기 때문입니다.
기미, 잡티, 색소침착과 같은 색소 질환들은 햇빛에 포함된 UVA와 UVB에 쉽게 악화될 수 있습니다.
특히 레이저나 필링 등으로 인해 피부 장벽이 일시적으로 약해진 상태에서는 자외선에 더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지죠.
그래서 색소 재침착이나 염증 후 색소침착 (PIH) 같은 부작용 가능성 역시 올라가게 됩니다.
또한 땀과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면서 피부가 예민해지고 회복력이 떨어질 수 있다는 점도 시술 후 경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허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관리만 된다면 여름에 치료를 받더라도 여러 부정적인 상황들을 충분히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름에 색소치료 받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 기미가 너무 신경 쓰여서 못 기다릴 것 같아요.
그냥 지금 바로 치료 시작해도 되나요? “
네, 가능합니다.
여름이라고 해서 색소치료를 무조건 미루실 필요는 없습니다 ^^
오히려 색소는 적극적인 컨트롤이 필요한 만성 질환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라고 그냥 방치하다 보면 오히려 자외선과 열 자극으로 인해 점점 더 악화되거나, 넓게 번질 가능성도 있죠.
그래서 적절한 시점에 빠르게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더 긍정적일 수도 있습니다.
단, 조건이 있습니다.
시술 강도와 에너지 설정을 자외선 노출 환경 등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조절해 주고, 시술 후에 자외선 차단 및 쿨링, 재생 관리가 섬세하게 병행되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요즘에는 피코토닝이나 저출력 레이저, 항산화 및 진정 관리 프로그램과 병행하는 색소치료 등 여름철에도 부담을 줄이며 효율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다양한 전략들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대로 된 플랜만 갖춰지고, 적절한 관리만 잘 따른다면 여름철 색소치료도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특정 레이저 (예 : IPL)는 여름보다는 겨울이 유리한게 사실이나 대부분의 색소레이저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니 ‘언제 치료할지’ 보다 중요한 것은 ‘어떻게 치료할지’입니다.
결국 중요한 건 '이것'
색소치료의 성패는 시기보다는 ‘치료 설계’에 달려 있습니다.
무턱대고 강한 레이저를 조사하거나, 자외선 차단 없이 피부를 방치하는 것이 오히려 더 큰 문제로 작용하지, 여름이라는 계절 자체가 치료를 실패로 이끄는 주요 요인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1년을 놓고보면 레이저치료를 겨울에 해도 여름에 자외선 조사량은 어차피 늘어나게도 되고,
여름에 치료를 받으면 겨울철에 자외선이 적을 때 편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명확한 진단과 설계만 동반이 된다면 여름철 색소치료도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먼저 내 피부 타입과 색소 상태가 어떤 수준인지 명확하게 진단하는 것입니다.
자외선이나 열, 마찰 등의 외부 자극에 대한 민감도는 어떤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관리하면서 치료를 이어 나갈 수 있을지를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고 계획해야 하죠.
또한 시술 중, 시술 후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을 철저하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한 번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이 색소치료 기간을 끝도 없이 늘어나게 만드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점 꼭 명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색소들은 사실 어느 날 갑자기 짠 하고 만들어지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치료 역시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접근해야 할 필요가 있죠.
여름이라고 해서 무조건 미루기 보다는, 내 피부에 맞는 방법과 강도, 관리 계획이 잘 짜여졌는지를 먼저 체크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지만 ‘언제 하는지’ 보다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더운 날씨와 강한 햇빛 속에서도 충분한 사전 계획과 관리만 동반이 된다면 여름철 색소치료도 얼마든지 효율적으로 진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까지 유앤아이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문성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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