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제모 대체 몇번 받아야 할까?

안녕하세요. ​ 유앤아이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문성혁 입니다. ​ “레이저 몇 번 받아야 끝
레이저제모 대체 몇번 받아야 할까?

안녕하세요.

유앤아이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문성혁 입니다.

“레이저 몇 번 받아야 끝나는 거예요?”

“한 번에 깔끔하게 안 되나요?”

병원에서 가장 자주 듣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름이 다가오면 반복되는 이런 고민,

여러분들도 공감하실 텐데요.

하지만 이 질문에 “그건 원래 그래요”

라고만 답한다면, 실망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사실 문제는 ‘제모가 안 되는 게 아니라’,

제모의 원리를 제대로 몰라서 생기는

오해 때문인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레이저제모'라는 녀석에 대해

전문적인 실험 결과를 토대로

보다 명확히 알려드리려 합니다.

목차

1. 레이저제모, 정말 안전할까?

2. 왜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까?

3. 결국 중요한건 '이것'

1. 레이저제모, 정말 안전할까?

레이저 제모는 단순한 미용 시술이 아닙니다.

피부에 고에너지의 레이저를 조사해 털을 만드는 모낭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의학적 시술이죠.

그렇다 보니

“피부에 손상은 없을까?”

“화상 위험은 없을까?”

같은 질문이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이에 대한 과학적 해답을

제시한 연구가 있는데요.

해당 논문은 다양한 레이저 파장의

피부 속 깊이에 따라

모낭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한 연구입니다.

다양한 파장의 레이저(595nm~1064nm)가

피부와 모낭에 미치는 영향을

COMSOL Multiphysics 열전달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했는데요.

YAG 레이저 시뮬레이션:모낭은 고온(빨간색)으로 열 집중,피부 표면은 안정적인 온도로 유지.

그 결과, YAG 레이저(1064nm)는

단 0.01초 동안 조사했을 때도

모낭 중심 온도를 79℃까지 상승시켜

파괴에 충분한 에너지를 전달했고,

동시에 피부 표면은 44℃ 이하로 유지돼

피부 손상은 거의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제대로 설계된 파장과

조사 조건을 사용하면

레이저 제모는 피부에는 안전하고,

모낭에는 강력한

정밀 시술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2. 왜 한번으로 끝나지 않을까?

그런데 왜 제모는

보통 5~10회 반복 시술을 권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모발의 성장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털은 생장기 – 퇴행기 – 휴지기

주기를 반복하면서 자랍니다.

이 중 레이저가 제대로 작동하는 시기는

오직 성장기이죠.

생장기 모낭은 멜라닌 색소가 풍부하고,

피부 가까이 위치해 있어

레이저 에너지가 잘 도달합니다.

반면 퇴행기나 휴지기 모낭은

활동을 멈추거나 깊이 숨어 있어

같은 레이저를 쏴도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논문에서처럼 79℃의 고온이 도달해도,

그것이 성장기 모낭에 닿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셈이죠.

그래서 평균 4~6주 간격으로

생장기 털이 돌아오는 타이밍에 맞춰

반복 시술이 필요한 것입니다.

3. 결국 중요한건 '이것'

결국 레이저제모에서 중요한것은 바로

'내 피부에 맞는 설계'

입니다.

왜냐하면 피부층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에너지 전달 경로와 효과가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이죠.

피부 구조 민감도 분석:진피의 열전도율 변화가 모낭 온도 변화에 가장 크게 작용함.

논문에서는 피부의

열전도율(thermal conductivity)과

밀도(density)를 ±15% 조정했을 때,

진피(Dermis)가 모발 온도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층임을 밝혔습니다.

이 결과는 곧,

레이저의 효과가

피부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피부가 어두운 사람은

표피에 멜라닌이 많기 때문에

피부 손상 위험이 낮은

YAG 레이저(1064nm)가 적합하고,

피부가 밝고 털이 굵은 경우엔

에너지 흡수율이 높은

알렉산드라이트(755nm)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 부분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본원의 경우 시술 전

피부 두께, 색소 농도, 털의 굵기 등

모든 면을 꼼꼼하게 진단하는데요.

이러한 진단을 한 뒤에

레이저의 파장, 에너지 강도,

조사 깊이, 쿨링 방식까지

모두 맞춤 설계가 들어가죠.

이러한 과정의 결과로,

불필요한 과잉 시술 없이도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은 낮추는

결과를 만들어 낸답니다.


레이저 제모는 단순히

‘털을 없애는’ 시술이 아닙니다.

정확한 과학적 원리와

맞춤 설계가 바탕이 되어야

안전하고 확실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도 입증된 것처럼,

적절한 레이저는 모낭만 선택적으로 파괴하고

피부는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모든 털이 한 번에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모발의 성장 주기 때문이며,

이를 고려한 반복 시술이 반드시 필요하죠.

저 또한 피부과 전문의로서

피부를 수십년동안 공부하며

환자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털 특성에 맞는

정확한 진단과 설계를 통해

불필요한 과잉 시술 없이도

최적의 결과를 도출하는데

심혈을 기울이는데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빠르게 털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피부에 부담 없이 오래 유지되는

제모를 원하신다면

무작정 제모를 결정하시기보다

전문성과 신뢰를 갖춘 상담이

가장 먼저 라는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오늘 이 글이 제모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유앤아이의원 판교점

대표원장 문성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홈페이지 링크 >

유앤아이피부과의원 판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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